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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나 (6)
흔히 볼 수 없는 아이네
https://rarity-uniquely.tistory.com/112 본 글은 위 포스팅에서 이어진다. 바~~~로 카시트와 유모차를 조합해 보자. 4. 유모차 2종과 피파넥스트(바구니 카시트) 도킹 트래블+피파넥스트 조합. 트래블에는 피파넥스트를 살포시 올려 놓는 것 만으로 결착이 된다. 트래블 기본 안전바 위에 올라가는 형태이며, 사진은 후드를 다 걷은 상태의 사진이다. 후드를 양 쪽 모두 덮을 수 있어, 아이에게 아늑한 공간을 마련해 줄 수 있다. 바구니카시트 아래쪽 결속부가 안전바에 단단히 결착되어 있는 모습.레버는 스프링이 달려 있어 탈거시 손으로 살짝 눌러주면 된다. 트래블 유모차의 기본 프레임 상단에는 요런 레버가 달려 있다. 용도는 피파넥스트를 단단히 고정하기 위한 것인데, 지금은 레버가 ..
https://rarity-uniquely.tistory.com/111 본 글은 위 포스팅에서 이어진다. 2. 뉴나 트래블 유모차(휴대형 유모차)뉴나 트래블은 휴대형, 뉴나 트리브는 절충형이다. 이 두 유모차는 당연히 크기, 무게, 기능에서 차이를 보인다. 뉴나 트래블을 새로 구입했으므로, 천천히 살펴보자. 박스에서 유모차를 꺼내면 이렇게 구성품이 나뉘어 있다. 앞바퀴 2개, 뒷바퀴 2개, 보관 및 이동용 가방, 방수커버 조립은 매우 쉽다. 바퀴를 조립하고 접혀있던 유모차를 펼치면 이런 모양이 된다. 손잡이 부위에는 2중 구조의 버튼이 있다. 유모차를 접을 때 사용하는 버튼이며, 위쪽의 버튼을 민 상태에서 아래쪽 버튼을 누르면 접을 수 있게 된다. 등받이 조절을 위한 부위 고리를 잡아당기며 등받이를 세우..
23년 4월. 첫째 아이를 출산하며 병원에서 집으로 오는 첫 이동에 대해 고민했더랬다. 온라인에서 다양한 자료를 검색하고, 카시트로 유명한 카페에서도 정보를 정리한 결과. #바구니카시트를 구비하기로 결정했었다. 다양한 선택지 중에서 우리 부부의 최종 선택은 뉴나에서 출시한 '피파넥스트' 바구니 카시트였다. 선택의 이유는 의외로 단순했는데, 최종 선택지로 선정되었던 2가지 바구니 카시트 중 1번 선택지가 품절/단종 되었기 때문이었다. * 카시트의 안전수명은 대략 5년 정도로 본다. 이것이 중고 구매를 제외하게 된 계기였다. 그런데 실제로 구입해보니 10년을 써도 괜찮을 것 같다? ㅎㅎㅎ 1. 뉴나 피파넥스트 바구니카시트 아이가 어느정도 성장할 때까지 안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인증받은 바구니 카시트다. 뉴..
카시트를 뉴나 제품으로 선택하면서, 유모차는 무엇으로 할지 고민하게 되었다. 1순위는 당연히 뉴나 제품을 염두해 두고 있었고, 다른 유명한 유모차들을 함께 후보에 올려두고 있었다. 부가부 폭스/비, 멕시코시 등등 결국은 뉴나로 결정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아이 맞이할 준비로 더이상 검색과 비교를 할 여유가 없어졌기도 하고 뉴나 시스템의 호환성을 최대한 누려보자는 우리 부부의 의견일치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렇듯. 기본 박스 포장이 짱짱하다. sooo excited 라고 쓰인 부분을 잡고 뜯어서 개봉하면 된다. 토도도도독! 하고 뜯으면 된다. ㅎㅎㅎ 저상태의 뚜껑에 또 점착제를 발라놔서 힘줘서 열어야 한다. 피파와 토들에서도 느꼈지만, 포장이 참 꼼꼼하다. 이번으로 3번째 상자 개봉인데, 저 까만..
뉴나 피파 넥스트 바구니 카시트를 구입한 부모라면, 당연하게도 뉴나 토들 넥스트 카시트를 구입할 것 같다. 이유는 뻔하다. 1. 베이스 공유가 되니까. 2. 살 때 같이 사면 좀 더 저렴하니까. 우리 부부도 장기간의 고민 끝에 뉴나 카시트로 결정하면서 피파넥스트와 토들넥스트를 함께 구입하기로 했다. 지역 아기용품 전문점에 주문을 넣고 기다리면, 피파넥스트가 먼저 배송되고 토들넥스트는 몇일 더 있다가 도착한다. - 4월 4일 주문 - 4월 6일 피파 넥스트, 베이스 넥스트 도착 (CJ대한통운) - 4월 7일 토들넥스트 도착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했다. 롯데택배) 뉴나 특유의 짱짱한 박스. 패키징을 꼼꼼히 한 것도 맘에 들고, 박스 재질이 탄탄해 배송시 손상이 덜하다. 개봉하면 항상 반겨주는 검은색 종이판...
둘이서 지내던 우리 가족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 출산 전, 수많은 준비물을 챙기던 중 아기의 차량이동에 필수품인 카시트를 구입하며 고민했던 부분에 대헤 써본다. 1. 카시트 입문 카시트에 관련해 가장 큰 네이버카페(아이와 차)를 알게 되었고, 가입해 입문을 위한 글들을 차분히 읽었다. 카페에서는 상세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었고, 구입 전 충분히 학습할 수 있었다. * 카시트의 안전 수명은 8년이 넘지 않는다고 읽은 기억이다(정확하지 않음). 아무튼 중고로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아이의 안전에 불리하다고 판단하였다. 새거 사자. 2. 선택 다양한 종류의 카시트가 있었고, 우리 부부는 아기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데 동의하였고, 구입후보로는 페도라, 멕시코시, 뉴나 제품이 선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