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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북리더기 (3)
흔히 볼 수 없는 아이네
삼성, 애플 등의 태블릿을 사용해 본 경험을 토대로, 'e북도 큰 화면을 가지고 있으면 사용하기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떤 제품이 좋을지 수백개의 후기를 뒤져보며 구입대상을 물색하던 중 교보에서 새로운 e북을 론칭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사전구매 혜택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지만. - 문 밖으로 택배 박스가 던져지는(ㅠㅠ) 소리가 들린다. 상자에는 아래 위로 에어캡이 채워져 있었다. 그래도 던지는 건 맘이 아프다. 포장상자 디자인아트 이쁘다. 비닐봉인도 좋다. 예판 구성품. 샘10+ 본체 상자는 또 한 번 비닐봉인 되어 있다. 본체 상자 개봉. C타입 충전케이블과 간단 설명서. 본체는 쉽게 벗겨지는 필름이 씌워져 있다. 전원도 켜기 전, 미리 준비한 지문방지 필름부터 부착...
Ebook 리더기(전자책) 입문기 (tistory.com) Ebook 리더기(전자책) 입문기 어릴적부터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없는 살림에도 책장에 책이 가득 꽂아 두셨던 어머니. 유년기엔 곤충도감, 식물도감, 동물도감, 공룡이야기, 동화책 등이 많았던 책장은 초등학생 시기에 rarity-uniquely.tistory.com 이북리더기에 입문한 후 카르타G로 여러권의 책을 읽었다. 출시된 지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뛰어난 가성비로 여전히 사랑받는 이북리더기인 이유가 있는 제품임에 틀림없었다. 하지만, 이미 반응이 빠른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데 익숙해진 필자에게는. 책을 다 읽고 다음 책을 찾아 열기까지의 느림, 혹은 플랫폼을 바꿀 때의 느림이 견디기 어려웠다. 분명 책을 읽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
어릴적부터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없는 살림에도 책장에 책이 가득 꽂아 두셨던 어머니. 유년기엔 곤충도감, 식물도감, 동물도감, 공룡이야기, 동화책 등이 많았던 책장은 초등학생 시기에는 세계문학전집 시리즈가 통째 꽂혀 있었다. 학교에서 한꼭지씩 배우는 문학작품의 원작은. 집에 돌아와 책꽂이를 살펴보면 꼭 전체 글이 담긴 책이 존재했었다. (전집답게 크고 묵직하고 여러 책이 함께 실려있었지만 말이다) 중학생이 되어 형편이 궁해지고 이사도 잦아지자 책꽂이는 사라졌더랬다. 그래도 책상 옆 작은 책꽂이에는 항상 교과서, 문제집, 문학/소설류의 책이 있었다. 그 시절에는 책대여점도 많이 존재했기에, 여전히 책읽기에는 어려움이 없었다. 중딩답게 만화책이 대부분인 시절이 되긴 했어도 말이다. 글자를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