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볼 수 없는 아이네

아이를 위한 이동수단(1) #뉴나_ 피파넥스트, 트리브, 트레블 본문

육아/육아와 차

아이를 위한 이동수단(1) #뉴나_ 피파넥스트, 트리브, 트레블

내가찾는아이 2024. 2. 21. 15:17
반응형

23년 4월. 첫째 아이를 출산하며 병원에서 집으로 오는 첫 이동에 대해 고민했더랬다.
온라인에서 다양한 자료를 검색하고, 카시트로 유명한 카페에서도 정보를 정리한 결과.
#바구니카시트를 구비하기로 결정했었다.
 
다양한 선택지 중에서 우리 부부의 최종 선택은 뉴나에서 출시한 '피파넥스트' 바구니 카시트였다.
 
선택의 이유는 의외로 단순했는데,
최종 선택지로 선정되었던 2가지 바구니 카시트 중
1번 선택지가 품절/단종 되었기 때문이었다.
 
* 카시트의 안전수명은 대략 5년 정도로 본다. 이것이 중고 구매를 제외하게 된 계기였다.
  그런데 실제로 구입해보니 10년을 써도 괜찮을 것 같다? ㅎㅎㅎ
 
 
 

1. 뉴나 피파넥스트 바구니카시트

 
아이가 어느정도 성장할 때까지 안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인증받은 바구니 카시트다.
뉴나 제품의 유일한 단점은 '높은 가격'인데, 그만큼 제품 패키징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피파넥스트의 배송포장 박스는 이런 모양이었다.

 
뉴나 제품군의 배송박스는 다 위와 같다.
포장을 뜯을 때 기분이.. 좋다! ㅎㅎㅎㅎ
 
처음 구입 후 심혈을 기울인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파넥스트가 궁금한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고,
https://rarity-uniquely.tistory.com/85
피파 넥스트와 뉴나 유모차의 조합이 궁금한 분은 본 포스팅을 계속 보면 된다.
 
 

피파 넥스트는 자체 바운서 기능도 있는데,
위 사진처럼 두고 흔들면 앞뒤로 바운싱이 된다.
세로로 세워진 손잡이를 오른쪽으로 완전히 젖혀 카시트가 움직이지 않게 할 수도 있다.
 
 

뉴나 로고가 단정하게 표기되어 있다.
우측의 회색 버튼을 눌러 손잡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아이의 발 쪽에서 바라본 카시트 하부 모습.
전용 베이스와 연결되는 봉이 보인다.
아주 튼튼하게 결착된다.
 
 
 

뒷면에서 바라본 모습.
역시 체결용 봉이 보이고, 그 위로 유모차와 연결시 사용하는 고리도 보인다.
 
 
 

아까 언급했던 손잡이를 젖혀 흔들리지 않게 고정한 모습이다.
후드를 최대한 덮은 모습이기도 하다.
후드에 지퍼가 있는데, 저걸 열면 다음 사진처럼 만들 수 있다.
 

탄성이 있는 천 끝에 자석이 내장되어 있다.
아이가 잠들었을 때 덮어주면 아주 아늑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혹시 모를 공기 순환에도 신경을 써, 좌우 옆면은 매쉬망으로 만들어져 있다.
 
 
 

 
후드의 뒷면에는 조그만 커버가 덮여있는데, 이것을 들어올리면 아이를 관찰할 수 있는 매쉬망이 있다.
 
 
 
 

2. 뉴나 트래블 유모차(휴대형 유모차) Vs 뉴나 트리브 유모차(절충형)

 
뉴나 트래블은 휴대형, 뉴나 트리브는 절충형이다.
이 두 유모차는 당연히 크기, 무게, 기능에서 차이를 보인다.
본문에 다량의 사진이 포함되어 작성에 로딩이 많이 발생하는 관계로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가 본다.
https://rarity-uniquely.tistory.com/112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