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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보이] 2017년형 카페트형 온수매트(C6000A-S1671) 구입기 002 본문

생활용품 리뷰

[스팀보이] 2017년형 카페트형 온수매트(C6000A-S1671) 구입기 002

내가찾는아이 2016. 10. 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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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일체의 후원을 받은바 없음을 밝힙니다.

* 본문에 나오는 제품은 모두 개인비용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 개인의 경험에 의한 글이니 동일제품간 품질차이로 인한 다른 경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002] 일월 Vs 스팀보이

 

 

어르신께서 거실에 깔 전기매트를 알아봐 달라고 하신다.

 

전기매트보다는 온수매트가 좋을거라며

찾아보고 사드린 것이 '일월 카페트 온수매트'였다.

당시 (2015년 말~ 2016년초) 가격은 28만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1. 일월 제품. 좋잖아?!

 

받아본 카페트 두께는 1.5cm 정도로 두툼해서 차가운 거실바닥의 냉기가 올라오지 않았다.

별도난방 기능을 지원하고 보일러 고장이 없었다. (뽑기운이 좋은 것으로 추측)

거실 전체가 좀 더 훈훈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카페트가 적당히 쿠션감이 있어서 앉아있거나 누워있기에도 좋다.

 

그리하여..

앞으로 몇년간 사용할 겨울 보조난방기구로 일월 제품을 구입하기로 결정!

만 24시간 정도를 검색/비교하는 과정을 거쳐

모 사이트 게시판에 글을 게시했다.

 

 

2. 응? 일월도 똥망이라구???

 

고생해서 찾아보고 작성했던 게시글의 댓글은 예상외였다.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deal_domestic_minor&wr_id=12690)

일월 제품또한 AS가 Hell인데다 제품 수율도 좋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던 것.

 

다시 찾아보고 검색해보니..

제품 문제도 꽤 있고, AS도 쉽지 않단다.

가장 히트였던 대목은

"매트와 보일러 모두 택배로 보내주세요"였다.

전수검사는 좋지만... 택배비는 어쩔건데? ㅠㅠ

 

 

3. 비싼데 어쩌지?

 

다시 여러가지로 검색하던 중,

초기에 구입을 고려했던 '스팀보이' 제품이 다시 후보에 오른다.

일월제품에 비해 2배가 좀 안되는 높은 가격이라 망설여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팀보이를 결정하게 된 이유는

'카카오톡 고객센터'를 운영중이라는 것!!

 

 

힘들게 전화연결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좀 느리겠지만 답은 올테니까.. ^^

 

 

4. 다시 폭풍검색!

 

제품은 결정했으니 다시 가격검색을 시작한다.

개인적인 이유로 X몬에서 구입했다.

(해피머니, 컬쳐랜드 상품권을 이용)

 

배송기간은 일반 택배보다 1일 더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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