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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월 최고사양 PC 조립기 #02 - 조립과 구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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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월 최고사양 PC 조립기 #02 - 조립과 구동

내가찾는아이 2018. 6. 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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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준비한 부품들을 조립하기 시작한다.






케이스에 메인보드와 맞추어 지지대를 설치한다.










기본 육각렌치가 포함되어 있으나 

공구가 있다면 더 편하다.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하기 전

CPU를 세팅한다.









CPU를 장착할 때는 입을 꼭 닫자.

핵심부품이므로 더욱 주의할 것.

(유투브 허수아비 채널을 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CPU를 장착했으니 쿨러차례다.

공냉식 쿨러였다면 다 장착한 후 케이스에 마더보드를 장착하나

수냉쿨러와 라디에이터의 연결을 고려하여 진행해야 한다.


먼저 필요한 부품만 따로 꺼낸다. (AMD용 부품들은 필요없다)











부품 준비가 끝났으면

쿨러의 팬을 라디에이터와 결속한다.











라디에이터를 케이스에 먼저 장착한 후,

마더보드를 장착한다.

캐스킷은 모든 나사 결속부위에 얹어준다.












쿨러는 케이스 바깥쪽에서 나사로 고정한다.

무려 12개의 나사로 고정된다.










마더보드에도 나사를 박아준다.

손드라이버로 해 주면 좋으나 (feat. 허수아비 채널)

전동드라이버만 있으므로 전동으로 조심조심 살살.










이쁘다.

M.2 슬롯에 아무것도 장착하지 않은 것이 아쉽다.










이제 대기하고 있던 쿨러를 결속할 차례다.










냉각수 튜브와의 배치를 적절히 고려하여 자리를 잡는다.

(특별히 상하좌우가 없다. 모든 방향에서 결착 가능)








가장 이상적인 모양으로 자리를 잡고,

서멀구리스는 기본 도포된 것을 활용하므로

곧바로 나사를 체결해 준다.

이 부분은 손으로 진행한다.

대각선 2개씩 동시에 묶어주고

손으로 더이상 돌아가지 않을때까지 체결 후

손드라이버로 조금만 더 힘주어 돌려준다.









쿨러와 연결되는 각종 케이블.

RGB케이블, fan파워케이블 등이다.

자리를 잘 찾아서 연결하자.










이제 가장 비싼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차례다.

30cm을 가뿐히 넘는 크기.









초기 불량을 예방하기 위한 파츠들이 든든하다.









그래픽카드 장착 후

귀하신 몸 받쳐주실 아이구주도 미리 세팅해둔다.

(최종조립 완료 후 아이구주를 적용한다)







크기와 위치를 가늠해보고 일단 제거한 채 조립 진행한다.











파워서플라이 준비.

딱 필요한 케이블만 골라 꺼내둔다.










불필요한 케이블을 굳이 정리하지 않아도 되게끔 구성된 focus제품.

매우 만족스럽다.










수트마스터 케이스는 이렇게 뒤로부터 집어넣는 타입이다.







파워를 넣고 가이드 덮게를 케이스와 고정한 후 (큰 나사)

파워와 가이드 덮게도 고정한다. (작은 나사)










파워케이블을 필요한 곳에 모두 연결한 후 테스트 가동.

오우... 영롱한 led들의 향연.

케이스 기본 쿨링팬이 달랑 1개인 것이 아쉽다.

그렇다고 추가로 더 사자니 돈이 아까워서 안삼.









정상작동하는 것을 확인 후 케이스에 이리저리 깔린 케이블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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