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ORICO 7포트 USB3.0 허브(H7928-U3) 유전원(12V, 2.5A)

* 이 글은 개인 필요에 의해 개인 비용으로 구입한 제품의 단순 후기임을 밝힙니다.

PC를 사용하다보면 여러 종류의 USB타입 제품을 사용하게 된다.

흔하게는 usb 메모리, 마우스, 키보드가 기본일 것이다.

이런 제품들을 PC에 꽂아두고 다른 제품들까지 쓰려다보면 

많은 포트를 제공하는 요즘 데스크탑도 포트가 부족한 경우가 생기곤 한다.

(아니면 전면포트까지 가득 꽂아 보기 흉한 모습이 되던지 ㅠㅠ)

결국 저렴한 usb 허브를 구입하게 되지만

마우스/키보드/메모리 정도가 한계이고

이마저도 쓰다보면 오류가 나거나 인식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그런 경험을 거친 후에야(싸구려 허브 몇 개를 버린건지;;)

검색을 통해 유전원 허브가 안정적으로 작동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ORICO 제품의 후기가 고르게 좋은 것을 확인했다.

이제 포풍검색 + 가격비교로 최상의 제품을 찾을 때다.

4포트 제품은 3만원 대.

7포트 제품은 4~5만원 대를 형성하고 있다.

더 찾아보자.

                               [오리코 H7928의 박스는 전형적인 외산 전기제품 포장을 하고 있다.]

3만원 초반에 7포트 제품을 발견한다.

어답터 전원도 12V라고 한다.

디자인이 좀 구리구리하다. 

(개인적으론 오리코 제품의 도란스 같은 알루미늄 외관이 더 맘에 든다.)

안보이는 곳에 두고 쓸 생각으로 구입!!!

[ 박스 포장에 신경 쓴 티가 난다. 깔끔한 내부 구성]

[뒷부분을 열면 usb케이블과 12V, 2.5A 아답터가 나온다.]

[제품 포장. 깔끔한 마무리]

[ 제품 뒷면은 usb3.0 케이블과 아답터 연결부만 있다. ]

[ 앞면. 7개의 usb포트가 배치되어 있다.]

[상부. 점같은 것들은 usb가 연결되어 작동중인 포트 표시기로 파란색 led가 점등된다.]

[하부. 별 거 없다. 국내 유통용 제품임을 의미하는 듯한 스티커와 인증을 패스한 것 같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 아답터. 12V, 2.5A 제품이다.]

 [ 대충 이런 구성.. ]

사진을 찍고 바로 설치했다.

usb 마이크, 키보드, 마우스, HDD 허브, 스피커전원용 usb 등을 연결했다.

모든 포트가 정상 작동한다.

포트사용을 의미하는 led도 과하지 않은 밝기다.

더 사용을 해 보아야겠지만,

개인적으론 매우 만족!!!!!

* 이 글은 개인 필요에 의해 개인 비용으로 구입한 제품의 단순 후기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