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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MAI] 윈마이 스마트 프리미엄 체중계

내가찾는아이 2016. 8. 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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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체의 후원 없이 자비 구입하여 작성하는 후기임을 밝힙니다. -

 

 

 

 

기존 체중계가 너무나 멀쩡했으나.

보다 체계적인 체중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으로

여러 체중계를 비교했다.

 

 

 

- 비교대상 -

 

1. 샤오미 미스케일

2. 피쿡 스마트 체중계 CC

3.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4. 윈마이 스마트 프리미엄 체중계

 

디자인(센서 노출 등)과

크기(올라 섰을 때 발보다 작은지)

가격(이런 기능을 탑재한 체중계에 이만한 돈을 쓸 정도인지)을

비교하여 최종적으론 피쿡과 윈마이 프리미엄을 놓고 고민하던 중

 

할인행사 중인 윈마이 체중계를 발견.

길게 생각하지 않고 결제하게 되었다.

 

구입처 -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코마트레이드(M4U)

(직구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엠포유를 통하면 빠른 배송과 정식AS를 기대할 수 있다.)

 

 

[ 배송 및 포장 상태 ]

 

배송 : 우체국택배를 통해 받았고, 배송된 택배 박스 상태는 매우 좋았다.

포장 : [택배 박스 [제품 박스 외부 [본박스 [제품 의 순서로 포장되어 있다.

조금 과대포장이 아닌가 싶을 정도.

본박스에는 한글 표기가 되어 있다.

 

             - 외부 박스와 체중계 본박스

 

 

 

 - 본박스 뒷면은 한글표기가 되어 있다.

 

 

 

박스는 샤오미 특유의 재생지로 제작되었으며 제품에 대한 설명과

전용 APP을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QR code가 인쇄되어 있다.

 

 

 

 

 

 

[ 전원 및 사용 ]

 

전원 : 전지 (AAA전지 4개 동봉)

 

사용 : 전용앱을 설치하고 안내문에 따라 회원가입 후 곧바로 체중계에 올라서면 된다.

따로 블루투스 설정을 통한 기기연결 없이 바로 설치한 App 상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체중계에 올라서서 잠시 기다리면 결과가 뜬다.

BF는 (Body Fat의 약자로 추측) 22.8%

체중이 78.1kg로 측정되었다.

기존의 3M 체중계와 일치하는 결과다.

 

 

 

체중계에 올라서서 잠시 기다리면 측정이 끝나고 곧바로 이런 화면을 볼 수 있다.

아직은 새끼돼지 수준의 통통함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고 우겨본다)

 

 

 

 

 

위 화면에서

스마트폰의 돌아가기 버튼을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내장지방이 높고 신체나이도 높다.

운동이 필요하다. (뱃살의 이유가 확실해지는 순간)

 

 

 

 

화면 우측 위의 그래프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누적 측정기록을 볼 수 있다.

그래프와 누적기록이 동시에 제공되는데

아직 첫날의 기록만 있기에 따로 스크린샷을 확보하진 않았다.

 

 

[ 짧은 사용평 ]

 

1. 장점

- 큰 크기 : 270cm 정도의 발 사이즈가 올라가도 넉넉한 사이즈

- 깔끔한 디자인 : 전자센서가 내부로 들어가 있어 외관이 미려하다

- 빠른 측정 : 비교적 빠르게 측정하여 결과를 보여준다.

- 간결한 스마트기기 연동 : 앱 설치 후 로그인만 하면 되니 아주 편리하다.

- 온가족 개인관리 가능 : 작성자는 해당이 없지만 최대 16명까지 기억하여 자동으로 개인별 연동

- BMI등 정보 제공 : 체질량, 체지방, 수분, 단백질, 내장 지방 등의 지표 제공은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2. 단점

- 비싼 가격 : 다른 스마트 체중계에 비해 아직 비싼 가격이다.

- 완벽하지 않은 신체지수 :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만날 수 있는 체질량측정기에는 미치지 못하는 성능으로 생각된다. 다만, 일관적인 수치를 제공하므로 개인의 신체 변화추이를 보는데 적절할 것이다.

- 너무 많은 박스 : 자원낭비는 둘째치더라도 이거 다 분리수거해야한다. 귀찮다.

- 의외로 큰 용량의 App : QR code 옆에 친절하게 "용량이 크니 Wi-Fi 환경에서 다운로드 하십시오"라고 써 두었다.

 

 

 

이상. 앞으로 사용하며 체중관리를 해 보고 다시금 후기 작성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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