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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위닉스 (2)
흔히 볼 수 없는 아이네

처음 독립해서 살던 1층 원룸(사실상 반지하)은. 계절에 관계없이 곰팡이가 창궐하는 벽지를 벗삼아 지내야 했었다. 그 후로도 비루한(?) 인생은 조금 더 지속되어. 곰팡이와는 아주 친밀하게 지내기를 몇 년. 어느 날 이사 나가는데, 창고 공간에 보관하던 짐이 곰팡이로 도배되어 모두 폐기하고는 제습기를 구입했더랬다. #여름이었다. 그렇게 구입한 제습기가. 위닉스 뽀송이다. 패널은 상부에만 있고. 정전식 터치패널이라 손가락으로 터치해주면 작동한다. 16L 대용량 물통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해왔는데, 올해 스마트홈을 구축하면서 요녀석도 스마트하게 사용해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자동으로 전원을 조작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핑거봇이라는 제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얘로 버튼 누를 수 있지 않을까..
** 개인비용으로 직접 구입하고 작성하는 후기 ** 여름이 다가온다. 제습기의 계절이 다가온다. 빨래를 실내에 건조했을 때 건조된 빨래에서 냄새가 난다면 더더더 필요한 아이템일 것. 빨래를 2번 돌리는 상황이 몇차례 반복된 후 제습기를 구입키로 결정했다. 제품은 위닉스 뽀송 DFN162-Z3으로 물통용량은 16L로 작은 편에 속한다. 가격은 20만원 초중반대. 필자는 포인트를 사용하여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했다. 제품은 별도의 택배 상자에 담겨온다. 택배박스를 열면 제품상자가 나오고 개봉시 교환/환불이 불가한 봉인씰이 붙어 있다. 음.. 제품이 아보이는 각도. 기능설명도 상자 한쪽에 인쇄되어 있다. 꺼내서 바로 가동. (집중건조킷을 포함한 구성으로 구입하면 물통에 키트가 들어 있으니 미리 제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