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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관리/니로 하이브리드

온냉 컵홀더 후기 #2

내가찾는아이 2018. 5. 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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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주행의 동반자인 커피를 무료음료 쿠폰 구입했다.

스x벅x 벤티사이즈 프라푸치노. 얼음 많이. 휘핑은 빼고. 

 

 

차량에 장착해둔 컵홀더를 가동하고 음료를 거치한 채

230km를 운행했다.

 

 

 

벤티 사이즈 1회용 컵의 스벅 로고가 안가려질 정도로만 들어간다.

 

 

 

 

바닥과 로고까지의 거리는 요정도.

 

톨사이즈 음료는 잘 맞을 듯.

 

 

 

 

 

 

1. 톨사이즈까지가 적정선인 듯.

 

컵이 크니 안들어갑니다.

아래쪽 냉각은 되긴하지만..

아무래도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2. 주유 후 신경써서 다시 켜야합니다.

 

주유소서 주유하고 다시 출발하며

냉각버튼을 안눌렀더니...

 

시동정지하며 꺼진 그대로 1시간 넘게 달린 것 같습니다.

프라푸치노 얼음이 다 녹았더라구요 ㅠㅠ

 

 

 

 

 

3. 기어조작시 걸리적.

 

스틱으로 운전하던 습관이 몸에 익어서.

기어봉을 쥐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 음료컵이 불편하게 위치합니다.

니로 컵홀더 기본 위치도 별로인데

컵홀더를 위에 얹으니 컵 높이가 높아져

동선을 방해하네요 ㅠㅠ

 

콘솔박스 쪽으로 옮겨놓고 조금 편안해졌습니다.ㅎㅎ

 

 

 

 

 

 

 

 

[총평]

 

없는 것 보단 낫다.

다만... 기본 장착된 컵홀더를 교체하는 방식이 더 좋을 듯 하다.

(차량용 컵홀더를 통째 교환)

 

아쉽게도 니로용 냉온 컵홀더는 제작되지 않은 듯 하다. ㅠㅠ

 

편의점 음료를 구입하여 먹기에 좋으며

미지근한 음료를 다시 냉각시키기에도 적당하다. (바로 시원해지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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