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온 독서모임 #002] 돈은 너로부터다

 
'인우'와 '배상'이 '인선'으로부터 배우는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길.
확연히 상반되는 캐릭터를 가진 인우와 배상은
그 캐릭터처럼 확연히 다른 형태로 자신만의 길을 찾아나간다.
 
주로 인우의 모습에 나를 투영해 보게 되는데,
인우만큼 시간을 세공할 수 있을지 되돌아보게 된다.
 
책을 관통하는 노트 내용이 있는데,
반복적으로 기술되며 기억되기 쉽도록 하였다.
 
핵심 키워드를 기술한 노트를 훔쳐보는 기분이면서
동시에 이 키워드들을 내 마음에 잘 새겨두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부를 배우다]
1. 부는 근접전이다.
2. 월 1000만원을 벌어야 한다. How?
3. 시간은 돈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금과 같다
4. 금은 세공하면 값어치가 올라간다
5. 금을 세공해 만드는 반지의 이름은 특별함이다.
6. 반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깍여나가는 시간을 견뎌야 한다.
7. 반지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8. 혼자 성장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은 사람으로부터 배운다.
9. 00.00.00. 비로소 1000만원을 벌게 되었다.
10. 나 스스로도 고민하지 않는 내 시간의 값은, 그 누구도 매겨주지 않는다.
11. 경험해야만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다. 근접전이다.
12. 시선이 달라지면, 보는 것도 달라진다. 다른 것을 볼 수 있어야 다른 시선도 가질 수 있다.
13. 한 우물을 파는 노력 no. 한 우물을 알아보는 노력!!!
14. 브랜딩1.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보여준다.
15. 브랜딩2. 기술이 아닌 시간을 인정 받는다.
16. 사장님이 된다는 것은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 일을 관리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17. 브랜딩 확장. 고객을 더욱 사랑하라.
18. 업장에 숨은 사장이 아닌, 업장을 품은 사장이 되어라.
19. 시장이 그 이름을 부여했을 때, 브랜딩이 완성된다.
20. 뿌리에 집중하는 브랜딩만이 오래 살아남는다.
21. 시간의 최댓값(1억)에 다다른 자는 선택할 수 있다. go or stop.
22. go를 선택했다면, 답은 시스템이다.
23. 훌륭한 브랜딩은 훌륭한 무형자산을 끌어모은다
24. 시스템이란 남의 시간을 가져와 자산으로 만드는 구조다
25. 내가 만든 시스템엔 내 색이 그대로 묻어나야 한다
26. 시스템을 키우는 것은 하나씩 더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씩 빼는 것이다.
27. 뺄 수 있는 것들은 내가 알고 경험해 본 것들에서 나온다.
 
 
인선과 배상이 만나 시너지가 폭발하는 것처럼
나 또한 누군가의 시너지 기폭제가 될 수 있기를.

리치온을 계기로 마음가짐을 변화시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