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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볼 수 없는 아이네

니로 물난리 ㅠㅠ

새차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창문을 조금 열어둔 채 주차해 두는 요즘. 어제 아침. 창밖 빗소리가 자꾸 귀를 괴롭히며 잠을 깨운다. 비가오면 괜시리 무거운 몸을 일으켜 출근 준비를 하고 차 문을 여는 순간. 순간적으로. "왜 물이새는거야?!"를 외치고 1초 후. 창문을 열어두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ㅠㅠ 밤새 비가 들이쳤으니... 이정도면 비교적 양호한 셈이 된다. 그리고 오늘. 아침 해가 뜨는 걸 보고 다시 창문을 열어두었는데, 소나기가 오며 또 빗물이 왕창 들어왔다. 급히 창문을 닫으러 뛰어 갔으나 이미 늦었다. 선바이저를 부착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ㅠㅠ
차량관리/니로 하이브리드 2018. 5. 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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