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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3 (3)
흔히 볼 수 없는 아이네
[ 장착 ] #03. 후방 카메라를 달아보자. 최종장이다. 강력한 현타를 경험하고 그릇된 판단을 할 뻔 한 구간이다. 후방카메라를 어디에 장착하면 좋을지는 오랜 시간 고민하지 않았다. 전방 모니터와 비슷한 높이는 번호판 바로 위 뿐이다. (실제로 장착하기 무난한 곳도 번호판 위 뿐이다.) 여기서 현타가 온다. 아무리 찾아도 케이블을 통과시킬만한 곳이 없다. 차량 내부는 알루미늄 철판으로 되어 있고, 뒷범퍼는 다른 재질인데, 둘 사이를 통과하는 곳이 아무리 찾아도 없는 것이다. 번호판 바로 위 장착하고 싶은 곳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트렁크 손잡이 바로 옆 범퍼에 구멍을 뚫어 선을 연결할까 고민하기를 30여분. 전동드릴을 차에 갖다 대고서야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 잘못된 선택을 할 뻔했다...
[ 장착 ] #02. 좌우방향 카메라를 달아보자. 이제 사이드미러다. 난이도가 상승하기 시작하고 현타가 오기 시작하는 구간이다. 사이드미러를 차체에서 분리하는 과정은 어렵지 않다. (본문 작성의 편의를 위해 좌우 작업 사진이 섞여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10mm 육각볼트로 고정되어 있으니, 10mm 스패너를 미리 챙기자. 바보 같이 스패너도 없이 작업에 달려들었던지라, 다이소 2,000원짜리 몽키스패너로 낑낑거리며 겨우 분리했다. 이제 사이드미러 커버를 분리해야 하는데, 미러 관절부를 풀어줘야 커버 분리가 편하다. (편해긴 해도 미러 커버 고정핀은 어쩔 수 없이 부러진다 ㅠㅠ) 커버 고정핀이 한쪽으로 걸쇠가 있는 형태이므로, 잘 보고 헤라를 찔러넣어야 한다. 완전히 분리되는 것은 아니고, 케이블 뭉치가..
아내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장기간 봉인했던 면허증을 꺼내 운전을 하기로 결정했다. 간단한 연수를 해 보니, 오래 묵힌 기간에 비해 곧잘 운전을 해 낸다. 한가지 아쉬운 것이라면, 차폭감각이 없어 어려워 한다는 것. 그러다보니 주차와 좌우회전시 여유공간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되지 않아 두려워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카메라식 사이드미러를 장착하려다가, 어라운드뷰를 설치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판단으로 검색에 돌입했다. [ 구입 ] 1. 선택지 1) S뷰 (공임 포함 130만원대) 2) 옴니뷰 (공임 포함 100만원 초반) 3) DIY (가격대 다양) - 국내에서 판매중인 쇼핑몰 발견 (20만원 이하) 2. 고민 공임포함 어라운드뷰 제품들은 가격도 문제였지만, 장착을 위해서는 장거리를 이동..